[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체육회는 지난 27일(수) 보라매축구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광주광역시 축구대표 선발대회’를 관람하고, 우승을 차지한 JK풋볼클럽에게 축하와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대회는 9개팀이 참가하였고, JK클럽과 신화클럽이 1,2차 경기를 거쳐 3차 경기에서 JK클럽이 2-0으로 승리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선발전 우승팀인 JK풋볼클럽은 5월중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한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라남도 목포시를 중심으로 5월25일(토)~28일(화)동안 전국에서 모인 13세 이하부와 16세 이하부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여 36개 정식 종목이 진행되는 대규모 체육대회다.

광주광역시북구체육회 정희환회장은 “이번 대회에 학생선수들이 보여준 끈질긴 집중력과 투혼은 광주 축구의 전망을 밝게 했다.”라며, 앞으로 축구 꿈나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개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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