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21년도 9월 GGM 1호차 나온다... 광주형일자리 창출의 모범케이스
상태바
광주글로벌모터스, '21년도 9월 GGM 1호차 나온다... 광주형일자리 창출의 모범케이스
  • 오명하 기자
  • 승인 2021.06.08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92일간의 기적, 착공 1년4개월만에 완벽품질의 생산공장 건설

- 21년 9월 GGM 제1호차 생산 앞두고 5일부터 시험가동

-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기업

-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빛그린 산단 10만대 생산라인 갖춰
사진 = 호남기자협회 회원사 광주글로벌모터스 방문기념사진 / 사진촬영 = 광주글로벌모터스 제공
사진 = 호남기자협회 회원사 광주글로벌모터스 방문기념사진 / 사진촬영 = 광주글로벌모터스 제공

[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 지난2일 오전11시 광주글로벌모터스(대표 박광태)는 광주전남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남기자협회(회장 오명하)를 공식적으로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글로벌모터스는 오는 9월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에 앞서 시험 가동하는 상황이다.

기자협회를 초청한 자리에서 박광태 글로벌모터스 대표가 직접 그동안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과업을 수행해온 과정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자협회를 환영했다.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가 호남기자협회를 공식초청한 자리에서 호남기자협회 오명하 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가 호남기자협회를 공식초청한 자리에서 호남기자협회 오명하 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이에 호남기자협회 회장 오명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초청 인사말에서 국내 처음으로 광주형일자리인 글로벌모터스는 492일간의 기적을 일궈낸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성원으로 일궈낸 쾌거라고 말하고, 여기까지 성공적으로 일궈낸 성과는 광주의 시정을 이끌어 왔던 박광태 전시장의 탁월한 경영능력이 뒷받침되어 492일간의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치하하고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새롭게 태어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세워진 '상생의 일터' 비석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세워진 '상생의 일터' 표지석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차량을 위탁 생산하는 완성차 공장이다. 국내 첫 ‘상생형 일자리’를 표방하며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 2019년 12월 29일 첫 삽을 뜨며 공사를 시작해서 2021년 5월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국내 자동차 생산 공장이 새로 생기는 것은 98년 부산 르노삼성자동차 공장 이후 23년만의 일이다.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식 부사장이 호남기자협회 회원사 일동에게 회사소개를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식 부사장이 호남기자협회 회원사 일동에게 회사소개를 하고 있다.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박광태 대표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 위탁생산 전문기업을 목표로 착공 1년 4개월 만에 완벽 품질의 생산공장을 건설했으며 이는 492일간의 기적이라고 밝혔다. GGM은 광주 광산구와 전남 함평군 경계에 있는 빛그린 국가 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60만㎡ 부지에 차량 10만대를 생산하는 라인을 갖추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완성차 공장은 연간 생산 10만대 규모로 차체 공장과 도장공장, 조립공장 등 3개의 공장으로 구성됐으며,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가 오늘 9월에는 GGM 제1호차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하는 첫차는 경형 SUV 1천cc급으로 젊은층을 겨냥하여 가벼운 캠핑과 야외활동에 용이한디자인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경량SUV를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는 계획이지만 앞으로 시장의 수요와 요구가 뒤따른다면 전기차, 수소차로의 개발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는 물론 세계 어디에 내놔도 첫 손에 꼽힐 정도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췄다고 밝혔다. 다른 공장과 달리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최신식 냉난방 시설을 갖춘 쾌적한 근무환경은 물론 곳곳에 마련된 휴게공간, 야외 휴게공간, 넓은 광장, 온갖 나무와 조경으로 조성된 녹지광장까지 갖추고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구내식당은 젊은 직원들의 입맛을 만족하는 메뉴들로 구성하여 직원들의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는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GGM의 자랑은 최단기 492일만에 세계적으로 완벽한 완성차 조립공장의 건설와 함께 노사 상생과 화합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광주형일자리의 모범케이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하반기에도 지역 청년들을 추가 채용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생산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가채용을 통해 10만대 기준 약1,000여명 규모의 고용창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광태 대표는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며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기자협회회원사들은 공장라인을 직접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 생산본부장 김영권의 안내를 받으며 자동차생산 전공장을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날 오찬은 박광태 글로벌모터스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호남기자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 본관동 전경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사진 = 광주글로벌모터스 본관동 전경 / 사진촬영 = 이지은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박광태 대표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 위탁생산 전문기업을 목표로 착공 1년 4개월만에 완벽품질의 생산공장을 건설했으며 이는 492일간의 기적이라고 밝혔다.  GGM은 광주 광산구와 전남 함평군 경계에 있는 빛그린 국가 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60만㎡ 부지에 차량 10만대를 생산하는 라인을 갖추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완성차 공장은 연간 생산 10만대 규모로 차체 공장과 도장공장, 조립공장 등 3개의 공장으로 구성됐으며,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가 오늘 9월에는 GGM 제1호차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하는 첫차는 경형 SUV 1천cc급으로 젊은층을 겨냥하여 가벼운 캠핑과 야외활동에 용이한 디자인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경량SUV를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는 계획이지만 앞으로 시장의 수요와 요구가 뒤따른다면 전기차, 수소차로의 개발도 염두해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는 물론 세계 어디에 내놔도 첫 손에 꼽힐 정도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췄다고 밝혔다. 다른 공장과 달리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최신식 냉난방 시설을 갖춘 쾌적한 근무환경은 물론 곳곳에 마련된 휴게공간, 야외 휴게공간, 넓은 광장, 온갖 나무와 조경으로 조성된 녹지광장까지 갖추고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구내식당은 젊은 직원들의 입맛을 만족하는 메뉴들로 구성하여 직원들의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는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GGM의 자랑은 최단기 492일만에 세계적으로 완벽한 완성차 조립공장의 건설와 함께  노사 상생과 화합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광주형일자리의 모범케이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GM측에 따르면 앞으로 하반기에도 지역 청년들을 추가 채용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생산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가채용을 통해 10만대 기준 약1,000여명 규모의 고용창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광태 대표는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며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