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지난1일 고흥출신 김연채대표가 광주시 벤틀리 관광호텔 대표로 취임하였다.
김연채 대표는 35년간의 경찰간부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재광고공회”(고위공직자 모임)과 “재광고흥향우회”에서 활동하였고, 폭넓은 인맥과 포옹력을 갖춘 따뜻한 사람으로 정평이나 그 능력을 인정받아 대표로 발탁되었다.
벤틀리 관광호텔은 구 히딩크호텔을 새로이 단장하여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10번길 5에 위치해 있으며 본관 지하2층 ~ 지상8층 , 별관 지상1층 ~ 지상5층으로 되어있다.
본관은 지하2층 사우나, 지하1층 연회장 , 휘트니스센터, 1층 로비, 커피숍, 주차장, 2층부터 7층은 91개의 객실과 8층은 스카이라운지,야외테라스로 구성되어 있고,
별관은 1층은 소연회장, 2층부터 5층은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김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대표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하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으로 평소 지표로 삼아왔던 정직, 청념, 따뜻한 포옹력과 35년의 공직생활의 인맥으로 어려운 시국을 이겨내고 반드시 광주 시내의 명소로 자리잡게끔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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