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장 보궐선거 전갑수, 이강근, 이상동 3명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분위기는 이상동 후보 강세로 1강1중1약 구도.. 광주체육의 진정한 일꾼으로 손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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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장 보궐선거 전갑수, 이강근, 이상동 3명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분위기는 이상동 후보 강세로 1강1중1약 구도.. 광주체육의 진정한 일꾼으로 손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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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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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띄는 공약으로는 “하루 한시간 한종목 운동…1·1·1운동” 을 전국으로 확대시키겠다.

- 소통 · 배려 · 복지 ‘삼박자’로 무장한 광주체육의 미래, 광주체육의 호프로 평가

- 굳은 의지와 추진력으로 광주체육을 이끌어 갈 검증된 후보
사진 = 광주시체육회 회장에 출마한 이상동 후보
사진 = 광주시체육회 회장에 출마한 이상동 후보

[코리아안전뉴스] 기동취재반 = 광주광역시체육회장선거가 이상동 후보의 강세, 1강1중1약 구도를 보이며 광주체육의 진정한 일꾼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광주체육회장 보궐선거에는 이상동 광주 북구 체육회장과 전갑수 광주 배구협회장, 이강근 광주 당구연맹 회장이 출마했다. 이들은 12일까지 9일간 선거운동을 하고 오는 13일 광주시 체육회관 2층 다목적관에서 선거인단 현장 투표가 실시된다.

이상동 광주시 북구체육회장은 지난 3일 제2대 민선 광주광역시체육회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상동 회장은 다양한 종목의 체육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현장과 체육인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후보로서 정체되어있는 광주시 체육회를 활성화시켜 광주시민의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광주시 북구체육회장, 한국승마연합회 부회장과 광주시야구연합회장, 광주시 북구 배드민턴 연합회장, 생활체육 북구축구연합회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종목의 체육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체육 발전에 힘써온 체육 전문가다.

또한, 5대 광주시의원, 광주 북구새마을회장, 북구사회단체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에는 지역정치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신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정치 지향의 출신들이 회장을 맡다보니 체육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재정 악화와 복지 정책 부재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면서 이제는 체육 경험이 많은 젊은 사람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사진 = 기호3번 이상동 후보의 약속
사진 = 기호3번 이상동 후보의 약속

성공한 CEO이기도 한 이 회장은 다양한 종목의 체육회장을 거치며 각 종목의 애로사항과 숙원사업들 또한 잘 알고 있다면서 시 의원 경험과 CEO로서의 경험을 통해 광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써서 광주시 체육발전의 좋은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건강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육인 권리 회복·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는 이 회장은 다양한 체육 경험을 갖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넘나드는 인재로 평가받으며 지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이상동 후보는 여러 공약을 발표했는데 그 중에서 전국민이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공약들이 특히 눈에 띈다.

핵심은 전국민이 하루에 1시간씩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것으로,  1·1·1 운동이 그것이다.

이는 운동을 생활화 하자,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자는 뜻으로 '모든 시민이 하루에! 1시간씩! 한종목! 운동을 하자!' 는 취지이다. 

이 운동은 광주에서 시작했는데 전국적으로 확대가 됐으며 앞으로도 계속 전국적으로 확대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시체육회에는 변화가 필요하고, 변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 체육회에는 기존의 나쁜 관습이 많다.  선수와 학교간의 체벌과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운동선수들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중요하지만, 향후 소송에 대한 변호사비용을 지원하고, 선수 부상시 단체보험가입을 통한 치료비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선수들이 다쳐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 100만원의 보험료만으로도 3억에 가까운 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단체보험을 통하여 부상 및 사고방지, 학교폭력 예방 및 사전 대책, 사후 변호사 비용, 소송 비용 적극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시체육회의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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