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에서는
‘21. 11. 24.(수) 13:30경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에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현장대응능력 향상방안」을 위한 일선 현장출동경찰관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인천논현 및 서울중부 사건 개요에 대하여 설명하고 현장출동 경찰관들의 의견 청취 및 현장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 순으로 진행되었다.
월곡지구대장(박규석)은‘출동현장에서 테이저 등 경찰장구류를 사용시 추후 책임문제가 있다며 제도적 개선을 요구하고, 경찰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돌발상황에 대한 상시교육을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하였다.
광산경찰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소명 의식을 갖추고 사회적약자 등 신고관련 초동조치 시 반드시 가해자·피해자 분리하며 가용 가능한 경찰관들을 현장출동시켜 돌발사태 대비토록 하였고, 실제 상황처럼 삼단봉이나 테이져등을 사용하여 범인을 제압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고 지속적으로 훈련들을 반복하여 현장대처능력이 향상되도록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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