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안전뉴스] 오명하 기자= "혁신을 위한 상상력,교육 미래를 열다"
광산 교육자원박람회가 2019, 18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광주 과학기술원 오룡관 에서 열렸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배움이 이루어지는 광산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이기도 했다,
마을교육 공동체 활동등 광산 교육지원공유와 학교ㅡ마을ㅡ지역사회를 잇는 교육 관계망 구축과 다양한 교육 주체의 참여를 통한 광산 교육비젼을 도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오후 2시 부터는 마을 교육지원박람회를 시작으로 기념식을 가졌으며,
오후 3시 부터는 광산 교육포럼총회가 오룡관 2층 202호에서 "광산 교육의 방향에 대한의견 공유"가 진행 됐다.
2019 광산교육포럼정기회의 에서는 지역 인재육성및 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민,과,학 협력 활동기구인 "광산 교육발전협의회" 정기기회의를 개최 하여 광산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책 제안을 듣는자리를 마련 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협의회 위원 33명이 참석 하여 임시의장을 선출하고, 경과보고와 의안 채택을 하여, 임시회의 결정사항에 대한 추인과, 광산구 교육자치지원에 관한 조례안검토및 2020년 사업 계획안을 승인 했다.
이날 대표적인 행사는 광산교육장터가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 했다.
특히 광산교육장터는 광산교육지원을 소개하는 교육장터를 마련 교육지원 설명및 홍보책자를 마련 배포하는 행사 진행이 펼쳐 졌다.
광산교육장터는 마을교육 공동체 지원과 광산구가 교육 지원하는 자리도 마련 했다.
특히 전시체험도 다양하게 전시, 체험을 할수있는 공간도마련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에서 돋보이고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은 첨단 원예 복지협동조합에서 전시한 "살아 숨쉬는 식물벽, 벽면녹화" 살아 숨쉬는 벽면정원이 눈에 띠게 방문객 들의 눈 길을 끌었다.
탄화코르크 소재를 이용 벽면정원을 개발하여 늘 신선하며, 공간녹화를 일구어 낸 일상공간을 친환경적인 공기 정화시스템 효과를 극대화 시킨 점에 방문자 들로 하여금 극찬을 자아 냈다,